▶ 북가주교협 총연합회. 부회장에 한일경 목사.
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회장 정윤명목사)의 정기월례회가 8일 헤이워드에 위치한 글로벌 미션교회(담임:손경호목사) 에서 열려 회장단 임원 선출과 함께 각 지역교협이 청원한 사항등을 후원키로 결정했다.
이날 6개지역 20여명의 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한 모임에서 새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한일경목사(살리나스 한인장로 교회/몬트레이 교회협의회장), 총무및 서기에 김환중목사(에벤에셀감리교회/노스베이교회협의회장),회계에 오관근사(헤이워드구세군사관)을 선출했다 이어 총연합회부설 기구인 이단으로부터 교회보호를 위해 상설된 신학위원회 위원장에 최영학목사(은혜선교교회/성시화운동본부장),총무에 박석현목사(산호세 한인장로교회),서기에 민찬식목사(샬롬침례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총연합회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주최로 오는 7월 우간다에서 개최되는’ 2009 아프리카 여성대회’를 후원키로 결의했다. 또 오는 21일 주일을 특별선교헌금주일로 정하고 각지역교회 협의회를 통해 북가주 각 개교회의 협력을 건의키로 했다. 또 6월 23일 부터 26일까지 뉴라이프교회(위성교목사)에서 개최되는 JAMA주최의 북가주 지역 중보기도 컨프런스를 적극 후원키로 결의하였다. 회의에 앞서 1부예배에 서는 김한중목사의 사회와 한일경목사의 개회기도후 한명철목사의”살아난다 성경암송”의 최근 저술한 책의 간증 설교가 있었다. 총연합회회장인 정윤명목사(월넛크릭교회 침례교회)는8개지역 교회협의회와 함께 섬김과 협력을 통해 총연합회의 사명을 함께 이루어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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