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대표로 전국 역사의 날 콘테스트(National History Day) 결승에 진출했던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 펠릭스 페스타 중학교 8학년 이희진(미국명 로렌·사진 오른쪽)양과 임가비(사진 왼쪽)양<본보 5월5일자 A2면>이 프로젝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메릴랜드대학에서 열린 전국 결선에 한국전쟁의 영웅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에 대한 연구프로젝트로 출전한 두 여학생은 둘째 날 치러진 결선 첫 관문을 통과한 7개 팀과 함께 막판 실력을 겨뤘으나 안타깝게도 두 번째 관문은 통과하지 못했다. 대신 이·임양은 출전자들의 연구 프로젝트를 주제별로 구분해 분야별 최고상을 수여하는 특별상 부분에서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상 수상한 배경에는 두 여학생이 워싱턴에 살고 있는 맥아더 장군 아내의 공식통역관을 찾아내 당시 통역 자료 원본을 입수한 것은 물론, 당사자와 직접 인터뷰하는 등 남다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초등 3학년 때부터 단짝 친구로 지내온 이?임양은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메달을 받아들고는 앞으로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그간 갈고 닦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는 바람을 비쳤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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