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모의 물결이 샌디에고에서도 이어졌다. 한인회(회장 이용일), 한미노인회(김흥진), OC/SD 평통협의회(부회장 김진모), 인권연(회장 김병대) 등 4개 단체가 마련한 분향소에는 고인의 높은 뜻을 기리는 동포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지난 20일부터 열린 분향소는 주최 측이 순번으로 돌아가며 자리를 지키는 열의를 보였으며 지역 유지들과 단체장 등 조문객들은 준비된 국화를 헌화하며 고난의 역사를 살아온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겼다. 분향소를 설치한 첫날 아침에는 주최 측 외에 심재운 인권연 이사장, 민병철 평통 고문, 정창화·조광세·김날길 전 한인회장, 최삼 인권연 전 회장, 박재효 인권연 고문, 조순길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인회 최영민 수석부회장, 이양숙 부회장 등 지역 각 단체장들이 먼저 분향소를 찾았다. 한인회관에 설치된 분향소는 22일(토)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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