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육이 그렇지만 특히 음악교육은 유아과정이 중요하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가 9월2일부터 매주 수요일 4~5세 어린이들을 위한 달크로즈 음악교실을 마련한다.
스위스의 음악 교육자인 달크로즈는 ‘유아 음악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을 귀로만이 아니라 몸 전체로 들어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달크로즈 유아과정은 다양한 악기, 단체 음악활동과 게임, 창의적 신체활동 등을 통해 음악을 경험하고 음감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강사는 이대 피아노과, 경원대 성악과, 미국 스탠턴 유니버시티 유아교육과를 나오고 달크로즈 음악강사로 활약 중인 차혜진씨이다.
♬수업일시: 5세 어린이반(킨더가튼):2일부터 매주 수요일 하오 4시30분~5시15분
4세 어린이반(프리킨더):2일부터 매주 수요일 하오 3시30분~4시15분
♬강의내용: 다이내믹, 스타카토와 레가토, 악기(마라카스) 만들기
♬수 강 료: 4주간 80달러, 재료비 5달러
♬등록기간: 기존회원 8월26일까지, 신규회원 26일부터
♬수강예약: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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