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정아)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제4회 재미수필 신인상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신인상 공모는 당선작을 내지 못했고 가작에 최숙희(토랜스, ‘조금씩 놓아주기’), 장려상에 이지원(헌팅튼 비치, ‘특권은 누리는 것’)과 함종택(노스캐롤라이나, ‘나그넷길의 ABC’) 두 편이 선정됐다. 총 62편이 응모된 가운데 심사는 유숙자, 조만연, 홍알리샤씨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아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고, 단점이나 실패의 경험도 오픈하는 글에서 최숙희씨의 글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원씨의 글은 1.5세의 비교적 젊은 분의 글로 철학적인 깊이를 담아 생각하게 하는 글이나 연륜에 비해 교훈이 조금 과한 점이 단점이었다. 함종택씨의 글은 이민생활의 다양한 체험을 나열하며 나름대로의 이민 노하우를 제시한 것으로 무리 없는 글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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