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용.박상준 등 젊은 한인 음악인 대거 참여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7일 오후 7시 한국문화원 (460 Park Avenue, 6th Floor, NYC)에서 개최된다. 박상준 (플룻), 김지용 (피아노), 대니얼 조 (바이올린), 장선영 (소프라노), 주니 정 (피아노) 등 미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한인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멘델스존/슈텍메스트의 <노래의 날개에 의한 환상곡> , 도플러 작곡의 <헝가리 전원 환상곡>, 쇼팽의 <폴로네이즈 A장조>, 슈만/리스트의 <헌정>, 쇼팽의 <야상곡 D 장조 Op 27, 2번>, 사라사테의 <서주와 타란텔라> 등 여러 명곡 연주 이외에도 존 나일스의
, 피에트로 욘의 <아기 예수>, A. 아담의 <오 거룩한 밤> 등 소프라노 독창 및 관객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상준은 SUNY 스토니 브룩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바로크 실내악단(Baroque Trio Aula Harmoniae)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뉴욕 아마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공연에서 지휘자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시카고 트리뷴지로부터 ‘놀랍도록 성숙한 사운드와 스타일을 가진 철저한 음악인’, ‘앞으로 성공할 재주있고 예민한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 김지용은 커트 마주어 지휘하 뉴욕필하모닉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 했다. 리차드 용재 오닐, 쟈니 리, 패트릭 지 등 탄탄한 연주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꽃미남 실내악단’으로 불리고 있는 ‘앙상블 디토’ 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16세의 신동 바이얼리니스트 대니얼 조는 제10회 뉴욕 뮤직 컴피티션에서 우승하여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연주했다. 소프라노 장선영은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프로페셔널 스터디 디플로마를 수료했으며 커네티컷 오페라 길드 컴피티션, 비올레타 듀퐁 컴피티션 등의 최종 선발자에 뽑히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주니 정은 펜실베니아 포코노에서 사이몬스 판드 뮤직 페스티발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중이며 블랙베어 콘서바토리에서 초대 연주가와 운영 위원을 역임
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 예약 212-759-9550 <박원영 기자>
ㅠ플룻 연주자 박상준피아니스트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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