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무용연합회 19일 송년 문화행사
비보이·비걸댄스 공연 등 흥겨운 무대
‘다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의 송년 문화행사를 5년째 열고 있는 한미무용연합회(단장 진 최)는 19일 오후 2시 시티센터 온 식스(6가와 마리포사)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다양한 무용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발레, 재즈, 힙합, 살사, 브레이크댄스, 벨리댄스 등 웨스턴댄스를 총망라하여 선보이며 특히 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 비걸댄스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총 50여명의 한미무용연합회원과 김동실 라인댄스팀, 진발레스쿨 학생들이 참여한다.
한미무용연합회는 그 동안 150회가 넘는 무용공연을 개최했으며 양로원 정기 방문, 아동 댄스 프로그램,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시니어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무용웍샵을 열고 있다.
공연이 끝난 뒤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2009년 송년파티를 개최한다.
문의 www. koadance.org, (323)428-4429
주니어 댄스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