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연휴까지 대대적 검문
무면허·벨트착용 집중단속
LA경찰국(LAPD)이 18일 밤 한인타운을 비롯한 LA시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불법운전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LAPD 서부교통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9일 새벽 3시까지 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 지나가는 운전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차량 미동록, 안전벨트 미착용 등 각종 불법운전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LAPD는 이날 한인타운 외에 다운타운 러브레이스 애비뉴와 워싱턴 블러버드 교차로, 샌퍼난도 밸리 코헹가 블러버드와 브로드론 드라이브 등 2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쳐 불법운전자들을 적발했다.
LAPD는 연말이면 빈발하는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년연휴가 끝날 때까지 시 전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로컬도로 선상의 순찰경관을 늘리는 등 강력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교통국의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특히 음주운전이 급증하는 시기“라며 “불법행위로 적발돼 거액의 벌금을 물거나 형사처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조언했다.
<김철수 기자>
LAPD 서부교통국은 18일 한인타운 한복판인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 기습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 경찰관이 한 운전자의 면허증을 확인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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