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드림 파트너스’
‘장학금 타기 꿈 에세이 공모전’ 열어
“실현 기회·용기 얻는 계기 되길”
“꿈을 기록하면 꿈이 이루어집니다”
퍼마라이프 건강냄비로 한인 주부들에게 친숙한 ‘파트너스’(대표 심진)가 한인사회에 ‘꿈쟁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해 비영리단체 ‘드림 파트너스’를 설립하며 한인 사회 동반자로 봉사활동에 보다 많은 참여를 선언했던 ‘파트너스’가 이번에는 ‘제1회 드림 장학금 타기 꿈 에세이 공모전’을 펼친다.
3월25일까지 응모 접수하는 이번 에세이 공모전은 머릿속 막연한 꿈에 대한 실천 계획이 담긴 에세이를 우편(4160 Wilshire Blvd. LA)이나 이메일(dream@ partnersus.com)로 접수하면 글 솜씨보다는 구체적인 꿈의 실현 계획과 진실성을 심사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2만달러의 상금은 오는 4월5일 발표되는 입상자 40명에게 각 500달러의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지난 24년간 여성, 특히 ‘커리어 우먼’이 되고픈 주부들의 꿈 실현을 위해 달려왔다는 심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 잠시 잊었던 꿈을 글로 기록하면서 자신의 잠재됐던 이상과 용기를 찾고 미래의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도록 돕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은 심 대표가 바라온 꿈의 실현이기도 하다는 게 심 대표의 말이다.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소중한 꿈을 간직한 사람들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와 용기를 주고 싶다”며 “그래서 꿈 에세이 공모전은 바로 나의 꿈”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이번 공모전에는 직장인, 학생, 주부, 은퇴자, 어린이 등 꿈이 있는 한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심 대표는 “자신만의 발전을 향한 꿈 보다는 사회와 이웃,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꾸고 계신 분들에게 보너스 점수를 줄 것”이라며 심사기준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당신의 꿈을 위한 파트너’를 슬로건으로 내건 드림 파트너스는 매년 드림축제, 드림콘서트, 해피 터키데이, 테마여행 등을 개최해 왔으며, 나성영락교회 나눔축제에 7,000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문의 (323)954-7700
<김진호 기자>
드림 파트너스 관계자들이 ‘꿈 에세이 공모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아 한, 자넷 김 이사, 심진 대표, 김자혜 이사.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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