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중 커뮤니티 친화 ‘최우수’선정
“한인과 좋은 관계 범죄감소 많은 노력”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서장 매튜 블레이크)가 LAPD 산하 경찰서 중 가장 커뮤니티 친화적인 경찰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LAPD는 12일 LA 다운타운 본부에서 ‘2010 경찰자문위원회(C-PAB)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LAPD 내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경찰서를 선정해 각 경찰서 별로 ‘노하우’(know how)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가한 올림픽경찰서는 LAPD 산하 경찰서 중 가장 커뮤니티 친화적인 경찰서로 선정됐으며 올림픽경찰서 외에 미션 경찰서와 노스이스트 경찰서도 C-PAB 활성화와 커뮤니티 치안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롤 모델’(role model) 경찰서로 뽑혔다.
매튜 블레이크 올림픽경찰서장은 “실질적인 치안을 위해서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의 문화와 풍토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설정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범죄율 감소라는 선물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찰리 벡 LAPD 국장은 “LAPD가 자체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경찰이 돼야 한다”며 “올림픽경찰서는 이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날 올림픽경찰서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LAPD 고위 관계자는 물론 각 경찰서의 자문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리더십’ ‘근접성’ ‘전문성’ ‘헌신성’을 두루 갖춘 경찰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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