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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Sherlock Holmes)

- 빅토리아 여왕시대 영국의 명탐정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그의 친구이자 보조자인 닥터 왓슨(주드 로)의 활약을 그린 액션 모험영화. 둘이서 세상을 말아 먹으려는 사악한 로드 블랙우드의 음모를 막는다. 현대화된 홈즈 영화로 홈즈가 쿵푸를 하고 맨손 권투를 한다. 빅히트작. PG-13. 29달러.





■‘IMAX: 바다 밑’(IMAX: Under the Sea)

- 남태평양 해저의 온갖 생명체와 바다 속 신비를 찍은 기록영화. 짐 캐리 해설. G. 28달러.


■‘워너 아카이브 컬렉션’(Warner Archive Collection)

▲‘애리조나 드림’(Arizona Dream·1993)-몽상가인 청년(자니 뎁)이 애리조나에 와서 삼촌(제리 루이스)과 함께 머물면서 감정적으로 연약한 여인(페이 더나웨이)을 깊이 사랑하게 된다.

▲‘비너스와의 대면’(Meeting Venus·1991)-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헝가리 지휘자와 스웨덴 디바(글렌 클로스)가 사랑에 빠진다.

▲‘세인트 조운’(Saint Joan·1957)-버나드 쇼의 희곡이 원작인 잔 다크(진 시버그)의 드라마.

’교육’ (An Education)

1960년대 영국. 성인이 되고 싶어 몸살이 난 총명한 여고생(캐리 멀리건)이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멋쟁이 남자를 만나 그에 의해 재즈클럽과 화려한 성인들의 세상을 경험하면서 아울러 성적으로 깨어난다. 매력적인 영화로 멀리건이 올해 오스카 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PG-13. 29달러. Sony.




’이상한 나라의 알리스 : 클래식 영화 컬렉션’
(Alice in Wonderland : Classic Film Collection)

1915년작 동명 무성영화와 1925년작 만화영화 ‘알리스의 카툰랜드 모험’ 그리고 1966년작인 프랑스 만화영화 ‘파리의 이상한 나라의 알리스’ 및 ‘오페라의 유령’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크로포드와 피터 셀러즈 및 더들리 무어 등이 나와 노래하고 춤추는 뮤지컬 1972년작 영국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알리스의 모험’ 등 4편의 영화를 묶었다. 1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