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영혼들 구원 그리스도 사랑 전파"
재난보호기도 네트웍 발족, 세계 기후재난 예방위해 기도
■선교회 연혁
브니엘선교회(The Peniel Mission, Inc., 대표 김명희선교사)는 1996년 1월7일 뉴욕시 할렘에 있는 Madison Ave. 교회에 김명희선교사가 출석하며 시작됐다. 2월14일 Noon Time Bible Study에 점심공급(할렘Madison Ave.Church)을 시작했다. 4월27일 할렘 어린이·청소년사역(Open House for Community/Saturday Program for Children & Youth)을 시작했다.
5월11일 태권도사역을 시작했다. 10월 22일 브니엘선교회 설립예배를 가졌고 동시에 정기기도회를 시작했다.1997년 1월9일 브니엘 여자기도회 모임을 결성했다. 3월1일 박신화권사를 간사로 임명했다. 4월29일 Homeless 선교(매주 화요일 점심/할렘 The Soul Saving Station에서)를 시작했다 4월29
일 할렘에서 매주 목요일 노방전도(2002.3월까지)를 시작했다. 1999년 9월 13-15일 이여백목사를 초청해 제1회 영성세미나를 가졌다. 2001년 7월21일 브니엘 목요기도회를 시작했다. 9월10일 브니엘 월요 성경공부 및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2002년 9월19일 주누가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세미나를 가졌다. 2003년 5월15일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7월28일 김요석목사를 초청해 목회자를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2004년 1월 오숙희전도사를 간사로 임명(2008년 9월 사임)했다. 2005년 4월1일 Christina Kim을 할렘 어린이 프로그램 디렉터로 임명했다. 9월20일-10월4일 김명희선교사가 요르단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2006년 6
월1일 문성숙전도사를 간사로 임명했다. 10월2일 브니엘선교회 창립1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2007년 7월4일 선교사 자녀 세미나를 가졌다. 6월1일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시작했다. 8월20일 빌케일선교사를 초청해 필리핀 바자오족 선교사 간증의 날을 가졌다. 2008년 12월4일 선교사의 집 후원의 밤을 협찬했다. 2010년 3월25일 ‘재난보호기도네트웍’(전세계선교사 네트
웍)을 발족했다. 5월17일 1.5세, 2세 영어목회자들 모임을 위한 준비기도모임을 가졌다.
■브니엘 선교 비전
브니엘선교회(516-739-1310)의 선교 비전은 영혼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며 중보기도 사역을 하는 가운데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긴급한 뜻을 펼치는데 사명을 다하는 것에 있다.
■선교 사역
브니엘선교회의 사역은 첫째, Soup Kitchen 사역을 통해 할렘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사랑을 전한다. 둘째, 할렘 어린이 및 청소년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크리스챤 리더로 교육한다. 셋째, 브니엘 성경공부와 2회의 중보기도회를 통해 회원들을 양육하고 미국과 한국 및 이스라엘과 할렘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한다. 넷째, 재난보호기도네트웍을 통해 전세계 선교지를 네트웍하고 재난 예보시 기도로 지원한다. 다섯째, 뉴욕과 뉴저지에서 목회하고 있는 2세 목회자들을 지원하며 1세에게는 2세를 위한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1세와 2세의 장벽을 허무는데 기여 한다 등이다.
■할렘 사역의 효과
브니엘선교회가 처음부처 지금까지 실시해오고 있는 뉴욕 할렘사역의 효과는 첫째 할렘에 사는 흑인들의 영혼을 구원하며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둘째 동포 교회들이 와서 선교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고, 셋째 한·흑 간의 갈등을 해소하며, 넷째 미국에서 받았던 은혜와 사랑을 이제는 미국을 향해 주는 입장의 선교를 하는 것에 있다.
■재난보호기도네트웍
브니엘선교회는 지난 3월25일 뉴욕·뉴저지 한인 기독인들을 중심으로 재난보호기도네트웍(Protection Against Natural Disaster Prayer Network)을 발족했다. 이 네트웍은 지진과 허리케인, 폭설, 폭염, 폭우 등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전 세계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해 기도하는 네트웍이다. 네트웍은 지역별로 연합한 한인교회들이 해당 지역의 일기예보에서 기후 재난 위기가 예고 될 때마다 재난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최선의 대비를 위해 합심으로 부르짖는 일종의 기도 모임이다.
■김명희선교사는
김재수(작고)씨와 김죽심(90·서울소망교회)씨의 2남2녀 중 2번째 차녀로 서울에서 태어난 김명희(사진·56)선교사는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남편(최문섭장로·선교사의 집 회장)과 결혼하기 위해 1976년 도미했다. 세 자녀를 키우며 1981년 성령의 은혜 체험을 하고 거듭나서 퀸즈한인교회에 다니다 1989년 1년간 뉴욕 두란노서원 총무로 일했다.
선교사의 부름이 있어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에 들어가 공부하고 선교학석사(1995) 학위를 받았으며 이 해 12월 퀸즈한인교회에서 할렘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199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초교파로 브니엘선교회를 창설해 흑인들을 위한 할렘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최문섭장로와 딸 크리스티나 사모(사위 마크 김목사·뉴욕한인교회 영어목회부 담당), 아들 대니(28·건축가)와 폴(27·회사원)을 두고 있다. 선교회 주소: 54 Stoothoff Dr., New Hyde Park, NY 1104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브니엘선교회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