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는 한인회관에 새 전화를 개설했다. 새 번호는 (410)772-5393이다. 최광희 회장은 “지금까지 볼티모어 시내 한인회관에서부터 줄곧 사용해온 기존 전화(410-625-2442)는 새 사무실에서 같은 번호를 사용할 수 없고, 기존 전화번호가 셀폰으로 옮겨졌으나 사무실에서는 통화가 잘 되지 않아 사무실 전용전화를 새로 개설했다”며 “당분간 두 개 전화번호를 함께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는 최현주씨가 월-금 오전 10시-오후 3시 상근자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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