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숭모회 뉴욕지회(지회장 이기영)는 22일 정오 플러싱 백범 김구 기념관(37-17 유니온 스트릿 #B)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기영 지회장은 “안 의사는 국운이 백척간두에 처했을 때 의병장으로 항일 독립투쟁을 하다 하얼빈에서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순국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라며 “앞으로 뉴욕지회가 뉴욕·뉴저지 한인 사회에 순국선열의 유훈과 얼을 전파하는 통로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646-243-0131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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