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귀가 중 플러싱 지하철역 인근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에게 강간·폭행<본보 5월18일자 A6면>을 당한 뒤 뇌사상태에 빠졌던 20대 중국계 여성이 결국 숨졌다.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은 뉴욕퀸즈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은 뒤 산소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해 온 23세 중국 여성이 결국 21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맹 의원은 피해자의 어머니가 장례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게리 애커맨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애커맨 의원은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해 그녀의 어머니가 23일 저녁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간용의자는 히스패닉계 칼로스 샐라자르 크루즈(28)로 현재 강간,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로 사건 당시 파이프로 피해자의 뒷머리를 세게 강타한 뒤 인근 골목으로 끌고 들어가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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