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명 사퇴서 수리 찬반투표. .결과는 내일 발표
뉴저지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전직회장단은 22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비공개 전체모임을 열고 임극 회장, 김경훈 이사장, 이명수 수석부회장 등 3명이 지난 15일 제출한 자진 사퇴서 수리여부<본보 5월18일자 A2면>와 한인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직회장단은 이날 사퇴서 수리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는 실시했지만 개표는 25일 실시키로 했다.
뉴저지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김상진 초대회장은 23일 본보와 통화에서 “회의에 참석한 전직회장들과 한인회 정상화를 위해 행동을 통일하기로 했다. 투표용지는 투표 직후 곧바로 밀봉했기 때문에 결과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문위원장 2명에게는 별도로 투표용지를 보내 25일 개표 때 포함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김상진, 심재길, 이건영, 김광성, 황동수, 김진국 전 회장 6명이 참석했고 1명이 컨퍼런스 콜 형식으로 참석했다. 또한 이날 불참한 기타 6명의 전직 회장들은 투표권을 위임한 것으로 확인돼 총 13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장은 “25일 개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곧바로 한인회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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