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 푸드 마켓,그린버그 내추럴 센터에 허브 가든 마련
미셀 오바마가 화이트 하우스에 야채밭을 만들어 미국 국민의 건강의 본을 보인 것처럼 주로 오개닉 식품을 파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홀 푸드가 지역 커뮤니티의 야채밭 가꾸기에 참여를 하여 모범을 보였다.
화이트플레인즈에 위치해 있는 홀 푸드는 이번 달 초에 그린버그 내추럴 센터내에 허브와 야채들을 키우는 밭을 만드는 데 직원들을 동원하는 등 지원을 했다. 지역 학생들 또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 밭은 (가든 전문가 제니퍼 슬론(Jennifer Sloan)씨가 담당하며 이번에 더욱더 발전을 시킨 것이다. 수 십 종의 허브와 야채들을 키우고 있는 이 밭 어귀에는 슈퍼마켓의 후원을 알리는 팻말을 새겼으며, 앞으로 여기서 생산된 홍당무,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등의 야채들은 그린버그 네추럴 센터의 직원들뿐 아니라 동물원의 각종 동물 사료로 사용이 된다고 한다.
33 에이커의 숲 속에 하이킹 코스와 연못과 그린하우스 등이 있는 이곳에는 소규모 동물원도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의 애용하고 있는 곳이다.주소: 99 Dromore Road, Scarsdale
화이트 플레인즈에 위치한 홀푸드 수퍼마켓이 지원한 그린버그 내추럴 센터 내에 있는 야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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