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2번째 한일전에서 `영원한 맞수’ 일본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전가를 부르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은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전반 6분에 터진 박지성의 환상적인 선제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의 페널티킥 쐐기 골을 앞세워 `숙적’ 일본을 2-0으로 완파했다.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6분에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며 뛰어나오는 박지성 좌우로 일본 선수들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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