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복지센터
무료 세미나 마련
“어려운 경제상황을 뚫을 수 있는 지혜를 나눠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이지연)가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연다.
27일(오늘)부터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에서 시작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무료 세미나’는 오는 6월, 7월, 8월 매달 2번에(수요일·일정 아래 참조) 걸쳐 열린다.
코리안 복지센터 이지연 관장은 “많은 경제 세미나가 있으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한인들이 정확한 정보를 배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 나서는 강사들은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베테런들이며 엄선해서 모신 분들이라 참석하시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려운 집 페이먼트, 나의 선택은?(27일) ▲알수록 절약되는 세금혜택(6월9일) ▲스몰 비즈니스 고용주와 고용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상식과 권리(6월23일) ▲나만의 투자 어떻게 시작하나?(7월7일) ▲파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7월21일) ▲유언장 작성과 상속계획(8월11일) ▲크레딧과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8월25일)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각 세미나 후에는 개인 상담시간도 마련돼 참석자 개인에 맞춘 조언과 상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시간은 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선착순이며 문의는 (714)449-1125
코리안 복지센터 이지연 관장(왼쪽)과 소피아 황 디렉터가 오는 27일부터 열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무료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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