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대표팀과 그리스대표팀 첫 경기가 열린 12일 대규모 합동응원이 펼쳐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플센터에서 한인들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
3천명의 한인 및 교인들이 응원을 위해 운집한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 후반 시작 7분 한국팀의 캡틴 박지성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리자 응원을 하던 한인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은호 기자>
이정수와 박지성의 연속골로 한국대표팀이 그리스대표팀을 2:0 승리를 거둔 뒤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플 센터에서 합동응원을 펼친 한인들이 거리로 나와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일본 언론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이 그리스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자 이를 1면과 스포츠면 등에 크게 보도했다. <연합>
한국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김하율(왼쪽)씨를 비롯한 레이싱 모델들이 우산을 쓰고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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