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후반 종료직전 고의적인 핸드볼로 가나의 결승골을 막아내 우루과이의 기적같은 기사회생을 불러와 새로운 ‘신의 손’으로 떠오른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1)가 1경기 출전 정지만 당하면서 팀이 결승에 오르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가 지난 3일 치러진 가나와 8강전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상대의 명확한 골을 막으면서 레드카드를 받았다”며 “이는 FIFA 상벌규정 48조 1항 (b)에 해당돼 1경기 출전정지만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IFA 상벌규정에는 고의로 손을 사용해 골을 막으면 최소 1경기 이상 출전정지를 줄 수 있게 돼 있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우루과이가 네덜란드와 오는 6일 예정된 4강전은 뛰지 못하지만 결승이나 3-4위전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