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공원국 내달 20일까지
18세 이하 타운내 4곳서도
LA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시 전역 106개 공원에서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시 공원국.(Recreation&Park)이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난 달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청소년 무료 점심 프로그램’으로 공원을 찾은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누구나 무료 점심을 제공받고 있다.
공원국의 숀 그레폴리 서머푸드 서비스 프로그램 담당자는 “방학 동안 LA 지역 공원을 찾은 청소년들이 점심을 거르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공원을 찾아 운동하는 청소년들이 점심을 거르지 않게 되고 점심을 챙겨주기 힘든 부모들의 수고도 덜어주는 1석 2조 효과를 갖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8월 2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일 제외한 주중 매일 시 전역 106개 공원을 찾는 청소년들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에 무료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또 오후 3시에는 스낵과 음료도 제공받는다,
무료점심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영양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피자, 터키, 샌드위치, 우유, 과일, 요거트 등으로 요일마다 다양한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국측은 공원센터가 운영하는 여름캠프 참가자가 아닌 청소년들도 무료 점심을 제공받는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LA 한인타운의 서울국제공원 센터에서는 매일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 점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시 공원국이 운영하는 청소년 무료점심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공원과 식단 등 자세한 정보는 시공원국 웹사이트(www.laparks.org/dos/lunchprogram /lunch.htm)를 참고할 수 있다.
문의 (818)546-2383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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