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산소수를 이용한 천연제품
피부 깊숙이 산소를 투입
PH 밸런스 약산성 유지로 피부트러블 개선
온열기 등 건강제품의 선두주자인 미건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건강한 삶, 좋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웰비’라는 이름을 붙인 웰비 옥시미스트와 이치스프레이. 이 제품은 한국에서 특허 등록된 나노공법을 이용, 산소를 작은 입자의 물에 용전시켜 피부 깊숙이 풍부한 산소를 투입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전체 산소량의 0.4%가 피부를 통해 얻어진다고 합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그만큼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함을 의미하지요”라고 설명하는 제임스 한 대표는, 영국 노틀담대학의 헤리슨 박사의 말을 인용해 우리 피부에 산소공급이 불규칙해지면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전한다.
뿌리는 산소, 옥시미스트는 PH 밸런스를 피부미용에 가장 적합한 5-5.5ph를 유지하도록 조절하여, 피부가 지쳐 있다거나 수분이 부족함을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은 세안 후 미스트만 풍부하게 뿌려주어도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미스트를 뿌릴 때 자연스럽게 산소막이 만들어지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또한 이치스프레이는 PH 3.5로 피부 진정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피부나 두피가 가렵거나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 벌레에게 물렸을 때, 햇빛에 과다 노출되어 가벼운 화상을 입은 피부에 뿌려주면 좋다.
“특히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인 중 하나가 얼굴이나 머리에 서식하는 모낭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벌레는 주로 알칼리성 피부타입에 많이 서식하면서 가려움증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요. 이치스프레이와 옥시미스트를 꾸준히 사용하면 이런 모낭충의 서식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제임스 한 대표는 이렇게 설명하며,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로부터 사용 때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무독성 제품임을 입증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옥시미스트와 이치스프레이는 안개같이 촘촘히 분사되기 때문에 화장을 한 피부에 그대로 뿌려도 된다. 100% 물로 만든 무독성 제품으로 어떤 피부타입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미스트 제품에 비해 최고 10배 이상의 산소가 포함되어 피부세포 재생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
가격도 이치스프레이는 6.95달러, 옥시미스트는 14.95달러로 무척 저렴한 편이다. 현재 타운 내 30여곳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자료는 웹사이트 www.mywellvie. com에서도 볼 수 있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820
·전화: (888)660-5948/ (213)388-3300
<안진이 객원기자>
건강제품의 선두주자 미건에서 선보인 웰비 옥시미스트와 이치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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