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미용인연합회, 17~27세 한인대상 10월17일 본선
뉴저지미용인연합회(회장 한기선) ‘제4회 한가위 미인대회’가 오는 10월17일 12시30분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복맵시, 무대매너, 말솜씨, 미모 등을 기준으로 진선미를 선발하게 되는 한가위 미인대회는 ‘뉴저지 추석맞이대잔치’ 기간에 열려 한국전통 예절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한가위 미인대회는 10월10일 예선을 통해 12~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진선미 입상자들에게는 각 1,000달러, 500달러, 3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참가자격은 17~27세까지의 한인으로 거주 지역은 제약이 없다.
30일 풍림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은 연 뉴저지 미용인연합회의 한기선 회장은 “추석맞이 대잔치 한가위 미인대회는 자녀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로 참가 학생들은 한국 전통예법과 함께 절하는 법, 한복 입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가위 미인대회 참가비는 50달러다.<이진수 기자>
10월17일 ‘제4회 한가위 미인대회’를 여는 뉴저지 미용인연합회 한기선(가운데) 회장과 이난희(오른쪽)부회장이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해 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수상한 김다연 양의 부친 김창우 씨.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