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
▶ 지역 일간지 ‘레코드지’ 보도
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한인사회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지역일간지 레코드지가 30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을 환자는 물론 병원에도 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소개했다. 특히 프로그램 활성화로 병원은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로부터 ‘Baa2, stable’이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사회 필요를 찾아 나선 풀뿌리 의료 서비스로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2007년 패세익 밸리 병원에서 홀리네임병원으로 옮겨오면서 환자수가 무려 69%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문은 프로그램이 운영하는 유방암 조기검진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한인 임선숙씨 사례와 현재 진행 중인 B형 간염 예방을 위한 ‘내가 보균자?’ 캠페인, 올 가을부터 시작되는 정신건강 아웃리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필요에 어떻게 부응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진수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