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래 미 전국적으로 살모넬라균 달걀 감염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의회가 암탉에 살모넬라균 예방 접종 의무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주의회는 지난 29일 8월 들어 살모넬라균 감염환자가 수 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새로운 달걀 안전 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니엘 스쿼드론 주상원의원은 "암탉에 대한 살모넬라균 예방 접종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이를 선두에서 추진해주기 바랬으나 그렇지 않음에 따라 주정부가 직접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새 법안은 브라이언 카바나 하원의원이 지지하고 있으며, 이 법안은 한때 영국이 암탉에 살모넬라균예방 접종을 하면서 살모넬라균 감염 감소의 실효를 거둔 것을 표본으로 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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