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테니스협회가 9월 30일 ‘2010~2011 테니스 학교’ 개학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테니스 학교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이 열리는 퀸즈 플러싱 소재 전미테니스협회(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신축 인도어 코트에서 내년 5월까지 총 30주간 실시된다.
수강 대상에 따라 목요반과 금요반으로 분리돼 진행된다.
금요반(오후 8시30분~10시)은 초급부터 중상급자 대상으로 편성되며 대상은 7세 이상부터 일반 성인들까지 수강할 수 있다. 목요반(오후 9시~11시)은 상급수준의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코칭 스탭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코치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테니스 학교는 지난 2005년부터 뉴욕한인테니스협회가 한인 테니스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비영리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테니스 지도로 정평을 얻고 있는 테니스학교는 USTA로부터도 최우수 테니스 프로그램(Outstanding Program)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917-656-1383, 646-732-7010 또는 웹사이트 www.nykata.org<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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