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내 CGV 극장(621 S. Western Ave., LA)에서 지금까지 3,000여명의 한인 관객들을 만난 휴먼 다큐영화 ‘울지마 톤즈’가 23일까지 연장 상영된다. 종교계에서 단체관람이 많고, 성당의 주일학교, 봉사단, 반모임, 레지오 단체 등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이 다큐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를 찾아가 마을의사이자 교육자, 건축가, 밴드 지휘자로 8년 동안 살던 중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투병하다 올해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한국에서는 관객 17만명을 돌파,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미주 아프리카희망후원회(회장 김효근 신부)는 “이 신부님이 퍼뜨린 사랑의 향기가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영화를 본 8학년 남학생은 ‘나중에 커서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문의 (213)258-8665, www.cgvcinem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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