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젊은이 집회인 ‘2010 GKYM Vision’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한인침례교회에 모인 대학생들이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중보기도회 1백명 모여
20일 샌디에고서 개막
20(월)~23일(목) 샌디에고 타운 & 컨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젊은이 집회인 ‘2010 GKYM Vision’을 앞두고 준비기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공동주최 단체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와 GAP(이사장 임현수 목사), 공동주관 단체인 GKYM 준비위원회와 KCCC USA(대표 김동환 목사) 등은 이미 2,000명의 청년 및 대학생들이 등록한 가운데 매일 오전 7시 LA 한인침례교회에서 ‘더 높은 부르심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이 모여 성령 충만, 미전도 종족을 위한 헌신, 디아스포라의 사명 및 정체성 발견, 조국 통일, 민족 및 차세대 복음화, 순조로운 행사 진행 등의 제목을 놓고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 집회에는 주류와 한인 교계의 유명 강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40개 선교단체가 함께해 예배사역, 구제사역, 결혼관련 사역, 가정사역, 2세 교육, 상담사역, 인터넷 사역, 장애인 사역, 의료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실행위원회 조성주 목사는 “이민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인 집회에 많은 교회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마감은 13일이나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220달러.
문의 (213)389-5222, www.gky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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