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드리는 기도는 사회적 정의, 겸손, 더 하나님과 가까이서 걷는 것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자신을 이슬람교도라고 믿는 일각의 의혹을 거듭 일축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미셸과 내가 때때로 우리의 믿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받을 때 나의 기독교 신앙은 지난 2년간 나를 지탱시켜 줬고, 앞으로 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우리 국가와 국민에 좋은 일을 할 힘을 달라고 빈다”면서 “또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에는 하나님께 내 죄를 용서하시고 가족을 보살피시며 나를 하나님의 도구로 써 달라고 기도한다”고 독실한 신앙생활의 일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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