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국한의원
‘광제국한의원’(원장 정범수·사진)은 한인타운에서 최초로 오십견과 어깨통증을 전문으로 치료해온 한의원이다.
요즘엔 나이에 관계없이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오십견 증상이 많이 발병하고 있다.
정범수 원장은 어깨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으라고 권한다. 어깨가 아플 때 찜질, 사우나, 마사지, 파스 등의 자가 치료를 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대부분 환자들이 근육성 어깨통증과 오십견을 늘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오십견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 내부의 관절낭이 노화되거나 염증이 생길 때 나타나며 한방적인 관점에서는 어혈이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광제국한의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치료법으로 어깨 주변에 몰린 어혈을 침술로 제거하는데 보통 3~4회 정도 침을 맞으면 통증은 상당부분 사라진다. 이어 운동요법과 스트레칭 요법을 시행하면 발병 6개월 이내의 환자들은 2~3주 안에 거의 정상수준으로 돌아온다.
2960 Wilshire Blvd. #210 LA,
(213)384-758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