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소셜 미디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소셜 네트웍 사이트인 ‘투게더빌’(Togetherville)을 인수했다.
25일 경제전문 채널인 CNBC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부모의 감시, 감독과 함께 각종 성인관련 사이트가 차단되도록 고안된 어린이들만을 위한 네트웍이다.
특히 현재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가 없고 가입도 무료지만 수익창출을 위해 향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즈니는 이에 앞서 지난 2007년 어린이용 다중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 ‘클럽 펭귄’을 비롯해 지난해 7월 소셜게임 사이트 ‘플레이돔’과 음악게임 개발업체인 ‘태플러스’를 인수한 바 있다.
최고경영자(CEO) 밥 아이거는 지난주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디즈니가 소셜과 모바일 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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