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국학교연합회 12일 교사연수·교장총회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교사연수회를 통해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왼쪽부터 최정인 부회장, 김혜순 회장, 감사한인교회 용승 교장.
남가주 170여 학교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이민 후손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남가주 한국학교 170여 학교 선생님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교사연수회를 통해 보다 알찬 한국학교를 운영할 것을 학부모께 약속합니다.”
남가주 한국학교 연합체인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혜순)가 12일 오후 2시 애나하임 사랑의 교회(1990 W Cresent Ave.)에서 ‘제52회 교사연수회 및 교장 총회’를 갖는다. 지난달 초 봄 학기를 개강한 각 지역 주말학교들은 이번 교사연수회를 계기로 2011년도 남가주 한글교육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주관하고 LA 한국교육원(원장 금용한)이 후원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수준별 한국어 교재’가 학교별로 배부 된다.
한국어 교사 재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 일정은 ▲수준별 한국어 교수법 ▲동요합창대회 지정곡 강습 ▲장학금 수여식 ▲교장 총회 등이다. 참가신청은 7일까지로, 현재 주말학교 교사 163명이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다.
김혜순 회장은 “연중 가장 큰 행사 가운데 하나인 교사연수회는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교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각 세미나에는 전문 강사들이 나와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처 신청을 못한 지역 한국학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사연수 및 교장 총회 당일에는 제2차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장학생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한국학교에 5년 이상 재학한 장학생 수상자 10명에게 각 200달러가 지급된다.
한편,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3월19일 SAT Ⅱ 모의고사, 4월16일 한국어 능력시험(TOPIK), 5월7일 제25회 동요합창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문의 (213)388-3345, 웹사이트 www.koreanschool-usa.org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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