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및 중간소득층의 첫 주택 구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칼 HFA’(CalHFA)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주 주택재정국(CHFA)은 연방정부 등으로부터 예산을 확보,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따라 ▲모기지 금리(APY)를 시중 금리보다 낮은 4.125%까지 내렸으며 ▲최저 1% 다운으로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시민권 및 영주권자로 첫 주택 구입자 또는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어야 한다.
소득 상한선은 가주 내 카운티마다 다르지만 LA카운티의 경우 2인 이하 가족은 연소득 9만5,160달러, 3인 이상 가족은 연소득 11만1,020달러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2인 이하 가족은 11만1,600달러, 3인 이상 가족은 연소득 13만200달러 이하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LA와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일반지역은 최고 65만6,775달러, 경기침체 지역으로 분류되는 재개발 지역은 최고 80만2,725달러까지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주택구입을 보조해 주는 한인 비영리단체 ‘HLHA’의 새무얼 이씨는 “큰 자금 없이 ‘마이 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첫 주택구입 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이 많지만 그동안 주정부와 LA시의 예산문제로 혜택을 받은 경우는 소수에 불과했다”며 “이번 저금리 프로그램 역시 예산이 고갈될 때까지만 실시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의 가주 주택재정국 (916)326-8033, www.calhfa.ca.gov/homebuyer HLHA (213)221-8401
<백두현 기자>
doopae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