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이 금연 포스터로 흡연자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강력히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보건국은 흡연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사진과 함께 ‘흡연하면 죽을 때까지 고통스럽다’라는 경고의 문구를 삽입한 포스터를 내걸고 있다. 포스터에는 흡연이 폐기종과 뇌졸중 같은 심각한 병을 유발하며 매분 매초 고통을 겪게 된다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포스터는 시보건국의 자체 조사결과 뉴욕시 흡연자들은 흡연에서 비롯된 직접적인 사망보다 병으로 고통 받는 것을 더욱 두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된 것이다. 보건국은 포스터를 활용한 금연운동 전개와 동시에 비 흡연자들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9일 시작한 관련 캠페인은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흡연자들의 금연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보건국(212-676-2556) 또는 뉴욕시 대표전화 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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