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시가 새 공원 건립을 추진한다.
시정부는 링컨 애비뉴와 워싱턴 스트릿 교차로 인근에 ‘워싱턴 스트릿 미니 팍’ 건립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원 건립 프로그램’ 기금을 유치할 예정이다.
워싱턴 스트릿 미니 팍에는 1에이커 부지로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피크닉 테이블,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중 3분의 1은 나무로 차게 된다.
잭 타나카 시의원은 “공원은 주민들에게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며 “그런 면에서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공원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총 51만 달러가 들어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시 정부는 이미 시 기금 38만 달러로 이 부지를 사들였다. 공사는 빠르면 금년 하반기에 시작 내년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미 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렌더링 작업도 마친 상태이며 곧 이 공원을 시공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밥 로스 커뮤니티 서비스 디렉터는 “이 일대 주민들이 공원을 원해왔다”며 “그동안 이 일대 주민들은 공원을 이용하려면 월넛 초등학교 부지까지 운전해야 했으나 공원이 들어서면 그러한 불편함이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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