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 제 ‘아리랑 아트’ 대규모 국제 그룹전
‘아리랑 아트 오가니제이션’에서 마련한 국제 그룹전에 참가하는 다민족 작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작가 등 38명
이달 말까지 전시회
그림을 통해서 동·서양문화 조화를 이루고 남가주 지역 한인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대규모 그룹전이 마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랑 아트 오가니제이션’(AAO·회장 윤덕기)은 10~31일 놀웍에 있는 메리 페이슨 아트 갤러리에서 남가주 한인 작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영국, 캐나다, 프랑스 출신 미술가 38명의 국제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그룹전에 참가하는 한인 작가들은 윤덕기, 윤석원, 임은미, 사라 신, 에벌린 김, 박영구, 이선영, 최순영, 계용삼, 김봉구, 박성수, 송창수, 류성희, 최용순, 최숙영, 조예영, 스텔라 박, 강순자, 이 마리명원, 심현주, 이정희, 임현숙, 김(박)경희씨 등이다.
이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서양화, 동양화, 서예, 문인화, 수채화, 민화 등으로 개성 있는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들을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채프만 대학교 부총장 메나스 카파토스가 참가하고 있다.
윤덕기 회장은 “한인 중견작가들을 국제무대에 자주 소개할 예정으로 훌륭한 외국 작가와 또한 한국 화단과의 교류전도 가질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한인 문화벨트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마이클 멘데스 놀웍 시장은 “아리랑 아트쇼를 통해서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접하고 놀웍 주민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21세기를 맞이해 새롭고 발전적인 문화 창출을 기대하며 그 뜻이 가주 전역에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그룹전에 따른 리셉션은 14일(토) 오후 5~7시 이 갤러리(13200 Clarkdale Ave. 놀웍)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시간은 화~목요일 오후 3~7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562)818-7657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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