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이 씻은듯이 나아 날아 갈 것 같아요”, “9박10일 건강수련원에서 내 몸속의 더러운 똥을 쏟아내고 나니 30년 넘게 먹던 관절염 약을 끊었고 고혈압 약도 이제 먹지 않고 있어요”
하와이 한인들에게 생소한 ‘올바른밥상운동본부’ 자연치유수련원 강순남 원장이 운영하는 9박10일 단식 프로그램에 최근 다녀 온 하와이 한인들이 전하는 체험담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건강관리는 필수. 그러나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관리는 어려운 숙제가 된지 오래다. 건강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독자들이 있다면 최근 하와이를 조용히 방문했던 강순남 원장(사진)의 건강관리 비법에 귀 기울여 봄이 좋을 듯하다.
강 원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똥> 덩> 어> 리’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이 ‘똥덩어리’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고로 강원장은 그래서 내 몸속의 ‘똥덩어리’만 제대로 다스리면 건강은 절로 얻는다고 자신의 15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있게 말한다.
그럼 강 원장이 역설하는 내 몸안의 똥덩어리를 제거하고 다스리는 방법은?
그 또한 간단 명료하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겸허한 마음으로 가난한 밥상을 받으라는 것이다. 특히 성경 속에 나오는 소금과 단식이 현대인 건강관리의 키 워드라고 강조한다.
소금섭취와 단식을 적절히 병행하며 내 몸속의 피를 맑게 하고 똥과 오줌을 속 시원하게 배설해 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면 우리 몸의 건강은 자연스럽게 지켜진다는 것.
현대인의 병이 소금과다 섭취에서 온다는 기존의 건강상식과 어긋나는 강원장의 소금섭취 권장은 미네랄이 풍부한 한국의 잘 구운 자연소금을 섭취하라는 것인데 제대로 된 소금을 섭취하며 내 몸속의 염도를 0.85%로 유지하고 자연밥상으로 똥과 오줌만 잘 배설하면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는 물론 암 환자도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한다는 것.
체내의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강 원장이 권하는 첫 주문은 3일간의 단식을 통한 간 클리닉과 된장찜질.
공복에 잘 구운 소금을 먹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된장찜질과 관장을 겸한 3일간의 단식 후에 올리브 오일과 매실 엑기스를 복용하는 ‘간 클리닉’을 경험한 사람은 체중 감량은 물론 자신이 안고 있던 각종 성인병에서 해방되는 기쁨도 체험하게 된다는 것.
강 원장의 이런 고집은 20대에 유방암에 걸렸던 친구를 살려내고 췌장암에 걸려 생사를 넘나들던 자신의 남편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으며 완고해 졌다.
강 원장의 자연치유법으로 췌장암을 이겨내고 강 원장과 더불어 ‘생명목회’와 ‘생명밥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부군 조은산 목사는 이번 하와이 여행을 통해 한국은 물론 해외 이민사회에도 강 원장과 자신의 ‘만병똥치’ 가난한 건강관리 비법을 전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한다.
한국의 9박10일 강순남 자연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돌아 온 몇몇 한인들은 “그저 소금과 물 그리고 풍욕과 관장, 냉온욕 찜질을 하며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똥만 싸고 왔다”며 “그러고 나니 수십년간 달고 살던 만성 고질병이 사라져 신기하기만 하다”고 입을 모은다.
강 원장은 단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일부 현대인들에 대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적절한 단식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아이를 낳은 산모가 젖이 도는데 최소 2일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 기간동안 신생아는 단식을 하며 엄마 뱃속에서의 태변을 배설해야 이 세상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해 갈 수 있는데 이 같은 자연의 섭리가 인간에 의해 어긋나면서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게 되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강 원장은 “하나님이 창조한 우리 몸은 자정 능력이 있지만 자연이 아닌 인공적인 섭취물 과다로 우리 몸의 균형은 허물어져 가고 이로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역설했다.
강 원장은 특히 “물과 자연환경이 좋은 이곳 하와이에서 섭생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건강이 허물어진 현지인들을 보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하와이에서 자연건강 치유가 널리 전해져 주민들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길 기원했다. 자세한 문의 031-791-9193-4/ 02-884-6787

강순남
자연치유수련원 대표
(사) 올바른밥상 운동본부 회장
(주) 장독대 대표원장
저서 :‘밥상이 약상이다’ ‘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 ‘의사도 못고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