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영광 4’)이 10월에 열리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우수 한국영화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올해 초청받은 작품은 <가문의 영광4>, <헬로우 고스트>, <아리랑> 등 세 작품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영광4>가 초청받은 이유는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으로 우리나라 대표음식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 홍회장 일가의 수난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도와의 한판승을 앞둔 인재(신현준)가 대한민국 대표 무술 택견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장면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7일 개봉됐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1981년에 처음 열려 올해로 31회 째를 맞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필두로 전 세계 약 45개국의 영화들을 초청해 상영한다.
예술 영화와 상업 영화를 다양하게 소개할 뿐 아니라 음악,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게임까지 소개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소개 창구로서의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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