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라하브라 커뮤니티 센터 밸르 버디 룸(101 West La Habra Blvd. La Habra)에서 15~20년마다 새롭게 마련하는 도시계획안 변경에 관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현재 라하브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변경 계획안(general plan)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찰스 김 라하브라시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은 “라하브라시는 부에나팍, 풀러튼과 함께 한인 상권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이라며 “이번 주민공청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찰스 김 위원은 또 “이날 공청회에는 한인 업주들과 부동산 소유주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한다”며 “20년간 한인 상권이 급성장하고 있는 라하브라시의 도시계획안이 주민들의 참여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법에 의하여 모든 시는 약 15~20년마다 도시계획안을 재검토하고,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부합되도록 변경해야만 한다.
www.lahabrageneralplanupd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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