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6월30일 마감된 2011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새로 에이즈 진단을 받은 환자의 수가 총 2,225명으로 집계돼 전년도의 2,969명보다 25% 감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2003년 4,164건에 비해 무려 47%나 감소한 것으로 이러한 감소 추세는 8년째 연속 행진을 하고 있다.
시보건국은 보건국이 제공하는 에이즈 조기진단 프로그램 등이 에이지 환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즈 진단을 받은 새로운 감염환자는 대부분이 30세 이하였으며 인종별로는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계가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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