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소렌슨 비즈니스 뱅킹
김희연 세무/대출 컨설팅
하와이 한인자본 은행 오하나 퍼시픽은행이 비즈니스 은행업무와 세무, 대출관련 업무 전문인을영입하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 제임스 홍 은행장은 19일 최근 새롭게 영입한 인지 소렌슨 비즈니스 뱅킹 매니저와 김희연 회계/대출 컨설턴트와 함께 본보를 내방하고 오하나 퍼시픽은행이 고객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금융업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민족 사회 한인자본 은행으로서 한인사회는 물론 소수민족을 위한 은행으로서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새롭게 팀을 이룬 인지 소렌슨 매니져와 김희연 컨설턴트는 이미 지난 10여년간 로컬사회 대형 은행과 투자회사, 회계사무실에서 경력을 쌓아온 베터런들로 자신들의 각 전문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오하나 퍼시픽 은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하며 하와이 한인사회 경제력 신장을 위한 동포은행의 새로운 역할기대를 충족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무엇보다 속시원한 한국어 상담으로 그동안 로컬 은행들에서 받지 못했던 다양한 금융상품 이용 안내는 물론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대출상품 및 세무상담, 투자와 노후대책에 대한 재정 컨설팅까지 언어의 불편함 없이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오하나 퍼시픽 은행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홍 은행장은 “그동안 오하나 퍼시픽은행이 내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며 본격적으로 하와이 한인자본은행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은행실적 향상을 위해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비젼을 밝혔다. 특히 한인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한인자본 은행으로서 오하나 퍼시픽 은행의 역할기대를 높여 갈 것임을 강조했다.
상담 문의 391-9189 인지 소렌슨
<사진설명: 인지 소렌슨 비즈니스 뱅킹 매니져, 제임스 홍 은행장, 김희연 세무/대출 컨설턴딩 담당자들이 은행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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