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총지배인 글렌 버가라)이 올 2/4분기들어 객실점유율 90%이상을 유지하며 흑자 운영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호텔사업부 윤 신 상무와 함께 본보와 라디오 서울을 방문한 글렌 버가라 총지배인은 “앞으로 한인운영 호텔로서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호텔 안내 한국어 웹사이트 보급 활성화는 물론 한류열기가 뜨거운 하와이에서 한식 세계화를 주도해 가기 위해 호텔 운영 한정식 전문점 서울정의 역할기대를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신 상무는 “총지배인을 비롯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임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로 호텔 운영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격려 차 하와이를 찾았다”고 방문 목적을 밝히고 “미주 이민역사가 시작된 하와이에서 한인운영 호텔로서의 역할기대를 높이기 위해 현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한 호텔 서비스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상무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LA 운영 호텔의 재개발로 인해 현지 서울정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현지 주방장을 하와이에 파견해 리조트 호텔 운영 서울정 메뉴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본보를 방문한 대한항공 호텔사업부 윤 신(오른쪽) 상무와 글렌 버가라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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