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 송 박사의 샌타모니카 주택
독특한 스타일의 앞마당 - 송 박사 부부의 하우스는 앞마당부터 주변의 다른 주택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자갈이 깔린 앞마당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배치되면서 동양의 미를 한껏 살렸다. / 한복이 인테리어 소재 - 하우스 입구에는 송 박사 부부가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이 인테리어 장식으로 전시되어 있다. 거실과 다이닝룸, 부엌 등이 널찍하게 한 공간으로 이어지게 디자인되어 있다. / 미술관 스타일의 다이닝룸 - 중국의 유명한 사진예술가 휴앙 얀의 작품이 다이닝룸 벽에 전시되어 있다. 송 박사는“뉴욕 로프트 스타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원했는데 이와 함께 벽에 빈 공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예술품들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 친환경 벽난로 - 첨단 그린 에너지 벽난로가 거실에 설치됐다.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화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 친환경 부엌 - 부엌에는 최첨단 기구가 들어섰다. 카운터 탑은 거울과 유리, 사기 그릇 등을 재활용한 자재로 만들어졌다. / 홍색 디자인 -
방사선 종양학 의사 폴 송 박사와 그의 부인 중국계 방송 기자 리사 링씨가 최근 리모델링 한 샌타모니카의 주택이 LA타임스 홈 섹션에 소개됐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업체인‘펀치하우스 에코디자인’의 마르코 디마시오가 리모델링의 설계 및 디자인을 담당한 주택은 남가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미를 듬뿍 가미시킨 서양과 동양의 만남을 주제로 실내외가 꾸며졌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