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 송 박사의 샌타모니카 주택
독특한 스타일의 앞마당 - 송 박사 부부의 하우스는 앞마당부터 주변의 다른 주택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자갈이 깔린 앞마당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배치되면서 동양의 미를 한껏 살렸다. / 한복이 인테리어 소재 - 하우스 입구에는 송 박사 부부가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이 인테리어 장식으로 전시되어 있다. 거실과 다이닝룸, 부엌 등이 널찍하게 한 공간으로 이어지게 디자인되어 있다. / 미술관 스타일의 다이닝룸 - 중국의 유명한 사진예술가 휴앙 얀의 작품이 다이닝룸 벽에 전시되어 있다. 송 박사는“뉴욕 로프트 스타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원했는데 이와 함께 벽에 빈 공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예술품들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 친환경 벽난로 - 첨단 그린 에너지 벽난로가 거실에 설치됐다.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화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 친환경 부엌 - 부엌에는 최첨단 기구가 들어섰다. 카운터 탑은 거울과 유리, 사기 그릇 등을 재활용한 자재로 만들어졌다. / 홍색 디자인 -
방사선 종양학 의사 폴 송 박사와 그의 부인 중국계 방송 기자 리사 링씨가 최근 리모델링 한 샌타모니카의 주택이 LA타임스 홈 섹션에 소개됐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업체인‘펀치하우스 에코디자인’의 마르코 디마시오가 리모델링의 설계 및 디자인을 담당한 주택은 남가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미를 듬뿍 가미시킨 서양과 동양의 만남을 주제로 실내외가 꾸며졌다.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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