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는 하나공동체 이루고
제자 육성하는 ‘생산공동체’ 비전
■교회 연혁
초교파로 독립교회인 뉴저지 푸른초장교회(Green Pastures Church·담임 장동신목사)는 장동신목사가 2006년 11월12일 뉴저지 중부지역에 에벤에셀교회를 개척 시무하는 가운데 2010년 10월31일 뉴저지 푸른초장교회(이순증목사)와 연합하고 장동신목사가 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교회 비전과 목회철학
푸른초장교회(201-787-1422)는 세 가지 비전을 갖고 있다. 첫째, 교회 비전: “회심과 고백으로 하나공동체를 이루고 사람 살리는 곳이다”(고전1:10). 둘째, 제자비전: “섬김과 파송으로 제자를 재생산하는 생산 공동체를 이룬다”(딤후2:2). 셋째, 예배비전: “예배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이다. 친밀한 영성이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요4:23-24)등이다. 장동신목사의 목회철학은 “교회와 가정은 사람이다. 목회는 사람을 세상 가치에서 천국가치로 바꾸는 사역에 있다”고.
■협력선교
푸른초장교회가 협력선교하는 곳은 하나미션(뉴저지 패터슨 홈리스사역·김항욱목사), 코스타리
카(김정필, 은미 선교사)등이다.
■장동신목사는
장남순(82·부산거주)집사(포도원교회)와 김용자(72)권사(여전도회장)의 3남중 장남으로 마산에서 태어난 장동신(53)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M.Div.), 한세대학교대학원(Th.M.)을 졸업했고 1985년 4월9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5년 4월 육군 군목으로 입대해 2005년 1월 육군소령(군목)으로 예편했다.
서울신광교회, 서울중앙교회에서 사역했고 주간 종교신문인 <복음신보> 편집부 기자, 국제종교문제연구소(소장 탁명환·작고) 현대종교 편집부 차장을 역임했다. 20년간의 군목 사역시절 7개 군인교회를 건축했고 탈북귀순자
선교를 위해 국내탈북자교회인 ‘평화교회’를 설립해 자매결연을 실시했다. 또한 군인자녀 청소년캠프를 창설했고 월드컵 축구선수인 안정환씨를 포함한 3,000여명의 군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2005년 2월 도미했다.
좋아하는 성경은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야1:16)이며 찬송은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434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이주희(수원간호대졸·RN)사모와의 사이에 딸 혜미(연세대 아동가족학과4학년)와 아들 성민(럿거스대3학년)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205 Spring Valley Rd., Paramus, NJ 07652.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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