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주할렐루야 국악 & 농악찬양선교회(Hallelujah Traditional Music Mission in U.S.A.·회장 변시환집사)는 변시환집사가 1997년 5월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창단했고 같은 해 7월13일 뉴욕서울장로교회(한문수목사)에서 제1회 국악찬양을 시작해 현재까지 사역해오고 있다.
■찬양선교회 공연실적
국악찬양선교회(718-463-4653)는 1997년부터 어디든지 초청만 하면 가서 찬양연주회를 가졌다.
그동안 사역한 곳은 뉴욕시청·이민청, 유엔본부, 뉴욕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카네기홀, 워싱턴케네디센터, 코리아소사이어티, 예수대행진, 코리안퍼레이드, 구정퍼레이드, 미주류사회 각종행사초청공연, 각대학행사초청공연, 뉴욕청과협회 추석행사, 한인사회 각종행사, 각교회창립기념행사, 체널13TV출연, 맨하탄각국민속퍼레이드 및 미네소타에서 플로리다까지 초청공연을 했다.
■찬양선교회 연주자
변시환(단소·피리·태평소)집사와 함께하는 연주자는 윤태석(피리·대금)새누리교회찬양대지휘자, 박윤숙(가야금)뉴욕한국국악원장, 장근덕(북·징·경기창)뉴욕평화통일농악단장, 박정배(단소·해금)미동부국악협회전회장, 최윤자(장고·무용)미동부필그림선교무용단장 등의 국악인이 있으며 회원 20여명이 있다.
■회장 변시환집사는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난 변시환(사진·70·새누리교회집사)집사는 “한의학(침구)을 전공(Sri Lanka국립국제의과대학 침구의학박사학위 취득·1989)했고 1975년 사상최초로 척요추만곡증 일자완치침구학술을 발명해 꼬부라진 할머니를 침 뜸을 통해 일자로 펴주었다”고.
1987년 아르헨티나에 이민했고 한인사회 최초 한얼농악단(부설: 한얼농악찬양 & 국악찬양)을 창설해 88올림픽홍보대사 협동공연(31회)을 가졌다.
1995년 12월5일 도미(뉴욕)했고 1996년 뉴욕한국국악원(박윤숙원장)에서 단소·피리·태평소 강사 및 지도고문,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창단에 제반기능지도를 맡았으며 플러싱한인회 수석부회장(20대)을 역임했다.
“각 교회에서 어린이 농악찬양대를 설립하고 더 많이 가르쳐주는 것과 허리 꼬부라진 사람들을 침 뜸을 통해 1자로 펴주는 것이 남은 생의 소원”이라는 변집사의 가족으로 부인 변경순씨 사이에 큰아들 변박사(36·조경사업·며느리 김연주·손주4명)씨와 둘째아들 변민수(34·회사원·며느리 전주은·피아니
스트)씨가 있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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