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올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서 이 지역의 대표적인 기독교 합창단들과 각 한인교회 성가대들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화음이 울려퍼질 전망이다.
교회협(회장 차용호 목사)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미국의 수도에서 울리는 참 부활의 찬양이 되기를 원한다”며 “사모합창단, 워싱턴기독합창단, 장로성가단 등 기존의 합창단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워싱턴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부를 곡목은 빌 게이더스 작곡의 ‘살아계신 주(Because He Lives).
연습은 31일(토) 오후 7시와 4월7일(토) 오후 6시에 해오름교회(최순철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교회 성가대원은 물론 찬양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 5265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61
문의 (703)624-5264
김위만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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