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뉴저지주에서 첫 번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한<본보 9월8일자 A4면>가운데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주의보를 재 발령, 예방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뉴저지는 지난 4일까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총 8명이었지만 불과 나흘 만에 15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CD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일까지 미전역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는 1,993명이고 이 가운데 87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감염자 및 사망자 통계수치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어서 추가 감염자 및 사망자 증가가 예상된다.
CDC는 텍사스주와 사우스 다코다,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미시건주 등 6개주를 웨스트나일 위험주로 꼽았다. 현재 이 6개주에서 70%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이진수 기자> A1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