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브리스토우에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가 세워진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에 헌신된 참 제자로 훈련하는’ 사명을 품고 다음 달 4일(일) 오후 1시30분에 첫 예배를 갖는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Grace Life Korean Church)’의 담임은 노규호 목사.
버지니아거광교회를 담임하고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노 목사는 “복음의 빚진 자인 나에게 인생의 종반에 마지막 기회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며 “한인 밀집 지역은 아니더라도 복음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령의 외침을 가지고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는 기도 및 헌금으로 협력할 후원자를 찾고 있으며 랩탑, 파워 프로젝트, 키보드, 포디엄 등 필요한 비품의 지원도 환영한다.
문의 (703)203-5851
myfullnetjr@gmail.com
주소 9560 Linton Hall Rd.,
Bristow, VA 20136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