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금 모금 탄력 받았다’
▶ 일주일새 2만불 모아, 6만5천불 확보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회장 권욱순)의‘한국의 날 축제’기금모금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3일 SF한인회의 윌리엄 김 축제 총괄 위원장은 2일까지 13만달러의 예산 중 약 6만5,000달러가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불과 일주일여 만에 2만달러를 추가로 모금하는 등 후원금 모금이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행사가 가까워질수록 후원금 답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명선, 이돈응, 인진식, 김관희, 이정순, 오재봉, 유근배, 이석찬씨 등 전직 SF 한인회장들이 성금을 전해 오는 등 행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20일 열리는 행사 전 까지 기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20년 전통의 북가주 한인 최대 축제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회측은“5달러든 10달러든 후원금 액수는 상관이 없다”며 "한인 동포들의 힘으로 축제가 치러지는 만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준비로 인한 과로 누적으로 건강상 심각한 진단을 받고 치료 중에 있는 권욱순 회장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의 측근 인사들은“지난주에 비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아직은 시기상조일지 모르지만 이대로 간다면 조만간 자리를 털고 일어 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국의 날 축제는 10월20일(토) SF 유니온 스퀘어에서 화려하게 개최 될 예정이다.
후원금 문의는 SF한인회 (415)252-1346이나 윌리엄 김 준비위원장 (707)342-6036으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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